속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공지능(AI)이 통화정책의 수행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워시 의장은 AI가 중앙은행에 중대한 사안이며, 데이터를 정제하는 새로운 도구 덕분에 새로운 정보가 드러내는 바를 훨씬 더 큰 확신을 갖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AI가 공급보다 수요 측면에 먼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기적으로는 긍정적인 공급 충격이라고 평가했다.
이 공급 충격은 장기적으로 미국과 글로벌 경제에 막대한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를 잘 활용하는 국가가 더 높은 생산성과 더 큰 부를 얻게 될 것이라는 낙관론도 내놨다.
다만 그곳에 도달하는 경로는 매우 험난할 가능성이 높고, 단기적으로 일자리에 미칠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워시 의장은 이번 발언을 확고한 목적의식으로 신중함을 더한 낙관론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강조했다.
금리와 관련해서는 9월 금리 인상 이후 글로벌 경제가 연준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남은 회의에 대해서는 결과를 사전에 예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또한 고물가는 미국만의 과제가 아닌 글로벌 공통의 우려이며, 이는 글로벌 금리를 민감하게 만들어 미국 국채와 달러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년 뒤 돌아보면, 지금이 AI가 통화정책을 바꾼 분기점이 될 수 있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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