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앤트로픽이 지난 6월 크롤본드신용평가(KBRA)로부터 투자적격 등급 바로 한 단계 아래인 BB+ 발행사 신용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BB+는 투기등급 가운데 최상위 등급으로, Apollo 주도의 350억 달러 규모 칩 파이낸싱을 앞두고 부여됐다.
이 중 앤트로픽의 신용위험에 직접 노출되는 후순위 부채는 약 44억 달러로, 수익률 약 8.5%에 판매됐다.
나머지는 브로드컴의 보증으로 담보됐으며, 선순위 부채 금리는 5.75%였다.
등급 산정 당시 앤트로픽은 2분기 매출을 109억 달러로 추정했지만, 실제로는 115억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약 50% 증가한 168억 달러로, 조정 기준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다만 잉여현금흐름(FCF)과 EBITDA는 KBRA에 제공되지 않아, 평가사는 전통적 재무모델 대신 '리스크 스코어' 방식을 적용했다.
앤트로픽은 6월 말 기준 자체 대차대조표상 부채가 0이며, 향후 10년간 컴퓨팅·인프라에 5,0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다.
월가 은행들은 후순위 부채 180억 달러를 포함한 6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칩 파이낸싱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 후 최종 신용등급은 무디스, S&P, 피치가 결정하며, 시장은 IPO 기업가치가 2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 붐의 다음 연료는 신용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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