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AI 랠리를 이끌어온 광통신·네트워크 종목들이 10월 12일(월) 시장 최대 낙폭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시에나는 하루 만에 10% 급락했고, 루멘텀(-9.8%)과 코히어런트(-7.9%)가 뒤를 이었다.
코닝(-6.0%), 루멘 테크놀로지스(-4.3%), 마벨 테크놀로지(-3.4%), 시스코(-2.6%)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들 종목은 올해 레이저, 배선, 전자부품 수요 폭증에 힘입어 가파르게 올랐다.
루멘텀은 최근 1년간 516%, 코히어런트는 148% 상승했다.
이날 루멘텀, 아스테라랩스, 코닝은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 글로벌 서밋에서 AI 데이터센터 랙용 광네트워킹 공동 시연을 진행했지만, 이미 가격에 반영된 이벤트가 오히려 차익실현 시점이 됐다는 분석이다.
브로드컴 CEO 혹 탄은 싱가포르 패널에서 AI 인프라 구축의 최대 병목은 자본이라고 언급했다.
포토닉스 기업 매출은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이 발언은 전방위 투자 기조의 변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광통신 업종은 지난 10월 9일(금) 루멘텀 CEO의 부품 수요 낙관론에 급등했던 만큼, 이날 하락은 그 상승분을 되돌린 성격도 있다.
한편 S&P 500의 65% 이상이 AI 트레이드에 연동돼 있어 지수의 실제 분산 효과가 시장 인식보다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광통신 수요는 수년치 예약이 꽉 찼지만, 주가는 이미 완벽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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