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세 개는 건졌다. 이제 시작이다.
이더리움쪽 디파이 리더 프로젝트들을 쭉 훑어봤다.
좋은 프로젝트는 많았지만, 내가 사고 싶은 토큰은 SKY, AAVE, SYRUP 세 개뿐이었다.
세 토큰이 완벽해서 고른게 아니다. 지금 가격에서 사업의 질, 가치 귀속, 희석, 성장 가능성 등을 봤을 때 위험 대비 기대값이 가장 나아 보였기 때문이다.
아베는 가장 높은 매출과 시장 지위, 스카이는 수익성과 저평가된 토큰, 메이플은 기관 금융과 연결되는 미래 성장성을 높게 봤다.
그에 반해 유니스왑은 온체인 Spot DEX의 표준이지만, 토크노믹스의 문제로 희석되는 UNI 물량이 너무 많다. 이 구조가 바뀌기 전까지는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펜들은 수익의 80%를 홀더에게 돌려주는 좋은 프로젝트이지만, 타겟 시장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폭발적인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 느꼈다.
다시 말하지만, 알트 투자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은 하나다.
"프로젝트가 성장해 만든 가치 중 내 토큰이 가져가는 몫은 얼마인가?.
자, 디파이는 여기까지하고 다음은 AI 분야를 들여다 볼 차례다.
AI가 미래라는 데는 별 이견이 없지만, AI 토큰이 잘 될지는 또 다른 문제다.
이번에도 시장의 지도를 먼저 그리고, 좋은 프로젝트와 좋은 토큰을 가려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