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없지만 요즘 Project Mars라는 로빈후드 체인 기반 게임을 즐기고 있다.
5,000개 한정 Plot NFT를 사면 화성의 땅을 갖고, $DRILL을 태워 광물을 캐고, 땅을 업그레이드한다. 게임 수수료의 50%는 Plot 홀더에게 돌아가고, 이후에는 세력끼리 자원과 영토를 두고 경쟁한다고 한다.
재밌는 건 토큰을 억지로 붙인 게임이 아니라 채굴-소각-업그레이드-수익 분배가 하나의 경제 루프로 묶여 있다는 점이다. 2020년 DeFi Summer의 NFT/GameFi의 향기가 난다.
다만 AI 때문에 이런 게임의 껍데기는 이제 며칠이면 만들고, 폰지 형태의 경제 구조로 인해 초기에 들어가지 않으면 별로 돈을 벌 수 없다.
오랜만에 Web3 게임을 다시 해보니, 왜 다음 사이클에 GameFi와 NFT가 다시 흥할 수 밖에 없는지 깨닫고 있다. (대부분은 사이클보다 먼저 사라질테지만)
만약 Web3 게임이 관심이 있다면, 돈이 될 것 같은 게임을 먼저 찾아라. 아이러니하게도 대게 그런 게임이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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