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은 여전히 적절하지만, 현재로선 2027년에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연준이 지난 9월 0.25%포인트 인상 후 공개한 금리 전망 중간값과 일치하는 입장이다.
반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 인상에 이어 2027년 2회 추가 인상을 반영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연은의 베스 해먹 총재와 댈러스 연은의 로리 로건 총재 등은 물가를 2%로 되돌리려면 한 차례를 넘는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윌리엄스는 관세와 에너지 가격 충격이 사라지면 인플레이션이 상당 폭 둔화해 내년 2%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으며, 이 불균형은 당분간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실질 중립금리를 1% 또는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추정하며,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이면 현재 금리가 중립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평가했다.
발언 이후 정책 금리 경로에 가장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최대 3bp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월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 마지막 물가 지표다.
'연준 지도부와 시장의 금리 인상 경로 차이는 2027년에서 벌어지고 있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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