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픈AI의 매출이 그간 알려진 것보다 약 200억 달러 적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루 만에 3.66% 급락했다.
지수는 478.0포인트 내린 12,588.2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도 1.6% 하락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입수한 투자자 자료에 따르면 오픈AI의 9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약 500억 달러 수준이다.
이는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지만, 지난달 말 일부 매체가 보도한 약 700억 달러의 매출 런레이트에는 크게 못 미친다.
반도체 지수는 9월 저점에서 반등해 이달 초 13,000선 부근까지 올랐지만, 이번 급락으로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삼성전자와 TSMC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시장 반응은 미온적이었다.
투자자들은 전 세계적인 차입 비용 상승 속에서 부채로 떠받친 AI 투자 붐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계획도 금리 부담에 압박을 받고 있다.
AI 지출의 정당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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