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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는 Signal과 같은 앱의 푸시 알림 기능이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심각한 취약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 푸시 알림 로그의 위험성
미 수사당국(FBI)이 아이폰의 알림 로그를 통해 삭제된 Signal 메시지를 복구했다는 보도가 있음.
이는 비공개 키 암호화(E2EE) 기술을 깨뜨린 것이 아니라, 기기에 로컬로 저장된 알림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추출한 방식임.
➜ 알림 미리보기를 끄더라도, 대화 상대방이 똑같이 설정하지 않으면 데이터 유출 위험은 여전하다고 함.
2.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는 채팅 어플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2025년 7월에 공개한 Bitchat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채팅 어플을 개발함.
2026년 1월, 반정부 시위 격화 뒤 통신이 단절된 이란에서 사용량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함.
현재 네팔이나 이란 등 일부 국가 사용자들은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크나 VPN을 활용해 정부의 감시를 피하고 있음.
3. 정부 규제의 역효과
텔레그램 창업자는 정부의 특정 앱 금지 조치가 오히려 VPN의 대중화를 불러왔다고 주장함.
일례로 이란에서는 오랜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5,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여전히 텔레그램을 이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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