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Integrated Optical-Electrical Testing Platforms Become Key to CPO Mass Production, Reshaping the Test Equipment Supply Chain, Says TrendForce
- TrendForce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의 고속 전송 수요 증가로 CPO 양산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테스트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의 중요성이 확대
- CPO는 전기적·광학적 측정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므로 통합 테스트 장비 및 소프트웨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 TrendForce는 2027년을 CPO 테스트 아키텍처 통합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전망
- 기존 ATE 업체들이 CPO 테스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가운데, 신규 제조 공정과 기술적 과제로 장비, 테스트 인터페이스,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서비스 업체들의 사업 기회도 확대
- CPO는 광엔진과 스위칭 또는 연산 칩을 단일 패키지에 통합하는 기술로, 양산 과정에서 정밀한 광결합 구현이 핵심 과제
- 정밀 광결합은 다축 제어 기술을 보유한 정렬 모듈 업체에 의존하며, 위치 피드백과 광학 탐색 알고리즘을 결합해 정렬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
- 광정렬 시간은 이미 수초 또는 1초 미만 수준까지 단축됐으나, 단일 PIC의 전체 테스트에는 여전히 100초 이상이 소요될 수 있음
- 이에 CPO 양산의 핵심 병목이 광정렬 정확도에서 테스트 속도로 이동하는 중
- 현재 CPO 테스트에는 레이저 광원, 광스위치, 광파워미터, 광스펙트럼 분석기 등 다양한 계측 장비가 필요
- 장비별 기능과 공급업체가 분산돼 있어 제어, 교정, 테스트 절차의 복잡성이 높고, 각 장비의 실제 사용 시간도 서로 다른 상황
- 모든 테스트 스테이션에 전체 장비를 개별 배치할 경우 일부 고가 장비의 가동률이 낮아져 테스트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 발생
- 이에 통합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기적·광학적 측정을 일괄 제어하고, 광경로 전환 및 여러 테스트 스테이션 간 장비 공유를 통해 가동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
- CPO 양산이 확대될수록 다양한 계측 장비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역량이 테스트 비용 절감과 처리량 확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할 전망
- TrendForce는 CPO 테스트 공급망을 ATE, 프로빙·테스트 인터페이스, 광학·고속 계측 장비, 테스트 통합·자동화, 광결합·정렬 모듈, 제3자 테스트·분석, 패키징·양산 테스트 등 7개 영역으로 구분
- 각 영역 간 역할이 점차 중첩되면서 기존 장비업체들의 사업 영역도 확대되는 추세
- Teradyne는 광학 측정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Quantifi Photonics를 인수
- Advantest는 기존 테스트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광학 계측 장비 통합을 추진 중
- 2026년 9월 Advantest는 VIAVI, SENKO와 협력해 자동화 테스트, 광학 측정, 탈착식 광학 인터페이스를 결합한다고 발표
- 이후 ECOC 2026에서 CPO 모듈의 양산 테스트 공정을 모사한 통합 테스트 워크플로를 시연
- 이러한 움직임은 산업 내 경쟁력이 개별 계측 장비의 성능에서 전체 양산 테스트 플랫폼의 통합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
- 향후 테스트 스테이션 간 장비 공유와 다수 소자 병렬 테스트 기술이 발전하면 제품당 테스트 비용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을 전망
- 대만 업체들은 CPO 테스트 공급망의 여러 영역에 걸쳐 사업 기반을 확보한 상황
- GMT Global은 다축 광결합·정렬 모듈을 공급하며, MPI는 프로빙 장비와 광정렬 솔루션을 보유
- WinWay는 테스트 인터페이스에 특화돼 있으며, Chroma는 자동화 테스트와 번인 테스트 역량을 확보
- MSS, MA-tek, iST 등 제3자 테스트 업체들은 전기·광학 측정, 소재 분석, 불량 분석, 신뢰성 검증을 통해 고객사의 제품 개발을 지원
- ASE 등 패키징·테스트 업체들은 패키징 공정과 양산 테스트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어 관련 장비 및 서비스 업체 전반으로 수혜가 확대될 가능성
- 중국 업체들은 기존 광통신 제조 및 테스트 경험을 활용해 테스트 장비 국산화를 가속화하는 중
- Semight Instruments는 65GHz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고 대량 출하를 시작하며 일부 고속 계측 기술에서 진전을 보임
- 다만 중국은 고급 계측 장비 전반에서 여전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
- 기존 광모듈 테스트 경험을 완전한 CPO 양산 테스트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
- 향후 고객사 채택 여부, 테스트 효율, 장기 안정성이 주요 관전 포인트
- RoboTechnik은 2025년 독일 ficonTEC 지분 100%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광전자 패키징·테스트 장비 공급망에 진입
- 해당 지배구조 변화가 유럽·미국 고객사의 장비 조달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도 주요 변수
- TrendForce는 2027년을 CPO 테스트 아키텍처와 장비 투자 전략이 통합되는 주요 전환점으로 전망
- 2028년은 대규모 양산 준비 수준을 검증하는 핵심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
- 고객사들이 테스트 효율, 품질, 비용을 더욱 중시하면서 다양한 테스트 장비를 통합하고 양산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들의 공급망 내 전략적 입지가 강화될 전망
https://buly.kr/6tep1Us (Trend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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