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심텍(222800):
격차를 좁힐 이유는 충분하다
▶ 3Q26 Preview: 모듈 PCB 수익성이 Substrate를 역전
- 3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5,523억원(+48.1% YoY), 영업이익 851억원(+587.2% YoY, OPM: 15.4%)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853억원)에 부합할 전망
- 3분기는 SoCAMM 관련 모듈 PCB와 MCP Substrate 출하 증가에 저부가 제품 비중 축소에 따른 ASP 상승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 특히 SoCAMM 관련 물동량은 Vera CPU 수요 확대와 맞물려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물량 확보 경쟁이 지속되면서 ASP 역시 당초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이에 따라 3분기부터 모듈 PCB 부문의 수익성이 Substrate 부문을 상회하며 전사 수익성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 전방위적인 PCB ASP 추가 상승 흐름 전망
- 당사는 지난 4월에 이어 국내 PCB 밸류체인 전반에서 추가적인 ASP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 이는 BT 기판과 모듈 PCB 모두 메모리 중심의 수요 확대 대비 공급 여력이 제한되면서 공급자 우위의 시장 환경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
- 특히 주요 고객사들의 물량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가격보다는 안정적인 공급과 생산 차질 방지에 우선순위를 두는 분위기가 확산
- 또한 주요 고객사들이 전방 고객사들과 LTA를 체결하면서 중장기 수요에 대한 가시성도 확대되며 PCB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이 한층 강화되는 가운데, 단기적인 판가 인상을 넘어 중장기적으로도 우호적인 수급 및 가격 환경이 지속될 전망
- 동사는 지난 4월 PCB 판가 인상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국내 Peer 중 가장 크게 나타난 업체로, 영업이익률이 1Q26 3.2%에서 2Q26 15.4%로 급격히 상승
- 이는 다른 PCB 업체 대비 금·구리 등 원자재의 원가 비중이 높은 가운데, 모듈 PCB와 Substrate 양 부문에서 동시에 판가 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 현재 당사 실적 추정치에는 추가적인 판가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향후 가격 인상 흐름이 구체화될 경우 이를 추정치에 반영할 계획
- 특히 추가적인 ASP 상승과 가동률 확대가 맞물릴 경우, 국내 Peer를 상회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재차 나타나며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 밸류에이션 격차, 추가 축소 여력 충분
-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ABF 기판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도가 부재하다는 점이 아쉬우나, SoCAMM을 중심으로 CPU 및 LPDDR 관련 노출도가 확대되면서 ABF 업체들과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
- 실적 측면에서도 앞서 언급한 추가적인 판가 인상 가능성을 아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은 만큼, 향후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 여력 역시 충분하다고 판단
- 투자의견 Buy를 유지, Peer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 제시
https://buly.kr/uX3JJu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Post #19065
6.4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