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村田喊MLCC停產!國巨宣示搶食替代商機 MLCC調價、鉭電擴產也賣光光
- Murata가 범용 MLCC EOL 통지를 발송하면서 대규모 대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 대만 수동소자 업체 Yageo는 AI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범용 서버, 로봇, 산업용, 엣지 디바이스 등 관련 애플리케이션까지 전방위적으로 공략할 계획
- Yageo는 현재 탄탈 커패시터와 칩 저항에서 글로벌 1위, MLCC에서 글로벌 3위 업체
- MLCC는 각종 최종 제품에서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수동소자이며, Yageo의 글로벌 점유율은 약 13% 수준
- 이는 삼성전기 19%, Murata 31~40%에 이은 수준
- Murata는 최근 고객사에 범용 MLCC EOL 통지를 발송했으며, 3년의 유예기간을 부여
- 이에 Yageo는 신규 수요와 신규 규격의 점유율을 전면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입장
- 공급망에 따르면 일본·한국 업체들이 캐파를 고용량 MLCC와 AI 서버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면서 범용 서버 주문이 대만 업체로 이동 중
- 여기에 로봇 수요 확대, 3분기 전장 수요 강세, 산업용 수요 안정세가 더해지며 MLCC 다운스트림 수요처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상황
- 이에 일본·한국 업체뿐 아니라 Yageo와 Walsin Technology의 MLCC 캐파도 이미 매진된 것으로 파악
- Yageo의 신규 MLCC 가격은 새 분기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Walsin Technology도 4분기 직접 고객 대상 가격 인상이 거론
- AI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올해 중반 한 일본 업체가 Nvidia 인증을 통과하며 관련 캐파가 AI 공급망에 편입
- 이에 해당 업체는 비AI 애플리케이션 대응 여력이 거의 없는 상황
- 공급망에서는 향후 Vera Rubin 랙 출하가 본격 확대될 경우 일본·한국 업체 캐파 잠식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
- 특히 고용량 MLCC는 적층 수 증가와 수율 하락이 동반되기 때문에 일본·한국 업체의 캐파를 추가로 소화할 전망
- 탄탈 커패시터는 AWS가 AI 랙에 대량 적용하면서 ASIC 진영의 사용량이 GPU 진영과 같거나 더 높은 수준으로 확대
- 2028년 Google TPU는 v9 양산 진입에 힘입어 1,50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시장조사기관은 3,500만개까지 전망
- 이에 Google TPU가 GPU 프로세서 출하량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
- CSP들의 컴퓨팅 파워 경쟁은 탄탈 커패시터와 MLCC 수요를 동시에 자극
- 탄탈 커패시터 증설 리드타임은 약 1년 반으로 긴 편이며, Yageo는 이미 30% 증설했음에도 전량 판매된 상황
- Yageo는 10월 하순 3분기 실적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 Yageo의 올해 상반기 EPS는 8.48대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장에서는 2026년 EPS가 18대만달러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망
- 2027년 이익 전망은 다소 엇갈리지만 EPS 40~50대만달러 구간이 거론
- 이를 주식분할 전 기준 EPS로 환산하면 2018년 기록했던 대규모 이익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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