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Global Power Demand Capacity for Data Centers Expected to Rise 31% YoY in 2026; Grid Supply Gap to Widen in 2028, Says TrendForce
- TrendForce는 AI 애플리케이션 수요 급증에 대응해 CSP들이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
- 2026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은 161GW로 전년 대비 약 31% 증가할 전망
- AI 서버가 전력 수요 증가의 핵심 동인으로, 2026년 전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의 33.4%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을 일반 서버, AI 서버, 기타 IT 장비, 냉각·전력공급 시스템 등 비IT 장비의 4개 범주로 구분
-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은 2025년 122.9GW에서 2026년 161GW로 확대될 전망
- 2027년에도 CSP들의 Capex 확대와 전체 서버 출하 지속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의 연간 성장률은 3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데이터센터 전기·기계 효율 개선으로 IT 전력 소비 1단위당 추가 설비 부하는 감소
- 다만 AI 서버 중심의 IT 장비 빠른 구축과 비IT 장비 전력 수요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전력 분배 효율 개선을 위해 HVDC 전력 아키텍처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
- AI 서버는 2025년 전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의 약 25%를 차지했으며, 2026년에는 33.4%까지 상승할 전망
- AI 서버 비중은 2027년 4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반면, 일반 서버 비중은 과거 약 40% 수준에서 2027년 25.6%로 하락할 전망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전력망 공급 확대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 2025년까지는 전력망 공급 가능 용량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를 수용할 수 있었으나, 2026년부터 수급 격차가 발생하고 2028년 이후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
- 2030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은 490.7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다른 전력 수요가 모두 충족된다는 가정하에 데이터센터에 공급 가능한 전력망 용량은 222.6GW에 그칠 전망
- 이에 따라 2030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수요 격차는 268GW로 추정
- 해당 격차를 해석할 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전력망뿐 아니라 사업자가 구축하는 behind-the-meter 방식의 현장 발전으로도 충족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
- 현장 발전 용량은 데이터센터에 공급 가능한 전력망 용량 추정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산출된 격차가 실제 전력 부족분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음
- 반면 전력망 계통 연계 지연과 송배전 인프라 지연은 실제 전력 공급 부족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
-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구축 지역인 미국에서는 2028년까지 상당수 데이터센터 수요가 전력망에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behind-the-meter 전력은 추가 솔루션으로 부상
- 이에 이미 전력망 연결이 계획된 프로젝트들은 예정대로 전력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음
- 다만 2028년 이후에는 전력망 전력 공급 지연이 더 빈번해지며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격차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
- 현재 전력망 데이터를 기준으로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격차가 2030년 170GW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
- 추가적인 behind-the-meter 발전과 전력망 개선을 통해 해당 격차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
https://buly.kr/3CQkPAw (Trend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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