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 순매도 배경
상반기 이후 차익실현 및 비중 조절: KOSPI의 연초 대비(YTD) 달러 기준 수익률이 +75% 수준에 달함에 따라 상반기부터 지속적인 비중 축소 진행.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시각 분화:
제너럴리스트 펀드: 메모리 반도체 업황 사이클이 2028년 내 피크아웃할 것으로 판단하며 비중 축소 주도
글로벌 테크 스페셜리스트 펀드: 견조한 데이터 포인트 확인에 따라 9월 중 테크 비중 확대. 주된 확대 섹터는 ① 기판/MLCC, ② 미국 반도체 장비, ③ 메모리. 최근 한국 메모리 주식들의 언더퍼폼에도 불구하고, 기판/MLCC 및 장비 섹터의 아웃퍼폼이 이를 상쇄하며 글로벌 테크 펀드 내 전체 수익률 타격은 제한적이었음.
현 밸류에이션 수준
매도세 결과, 현재 KOSPI 및 국내 메모리 반도체 주요 기업들의 주가는 2028년 예상 BPS(주당순자산) 기준 PBR 1.0배 수준까지 하락 반영됨.
가져갈 수 있는 관점
하방 지지력 확인: 2028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적자 전환 가능성이 낮다면, PBR 1.0배(현 주가 수준)가 실질적인 하한선으로 작용할 전망.
사이클 장기화 리레이팅 여력: 시장의 사이클 판단이 'Higher for Longer(장기 호황)'로 선회할 경우, 보수적으로 Mid-cycle PBR 멀티플인 1.5배 ~ 2.0배 수준까지 상승 여력 확보. (현재 마이크론 28년 2.5배 거래중)
추가 업사이드 요인: 기업지배구조 개편 및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멀티플 상향) 가능성은 현재 주가에 미반영된 알파(Alpha) 요인으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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