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사이클에서는
한때 유망해 보였던 체인이나 디앱, 특히 pre-TGE 프로젝트들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어텐션을 잃고
소프트러그되거나
TGE 이후 가격이 무너지면서
유저들에게 빚진 프로젝트처럼 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래서 초반에는 Web3 유저들을 코어 멤버로 모으고,
어느 정도 제품이 자리 잡은 뒤 Web2로 확장하려는 팀들이
아예 토큰을 발행하지 않는 쪽을 고민하는 것도 이해는 된다.
다만 TGE 버튼을 누르지 못한 채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저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그동안 포기한 기회비용도 같이 쌓임
초기 유저들은 단순히 앱을 써준 게 아니다.
시간도 쓰고, 자본도 넣고, 콘텐츠도 만들고, 커뮤니티도 키웠다.
그 과정에서 프로젝트와 함께 리스크를 감수한 셈
그래서 토큰을 내느냐 마느냐보다
그 초기 기여를 결국 어떤 방식으로 돌려줄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앱스가 충분히
Hyperliquid + Hypurr 같은 포지션도 가져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
제품 자체로 먼저 강한 사용성을 만들고,
Web3 코어 유저들이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자산이나 문화까지 같이 얹는 방식.
결국 토큰을 안 내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지만,
결정을 미루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기다림 자체도 유저가 프로젝트에 지불한 비용이 되는데
펏지 커뮤니티와 앱스 커뮤니티가 그렇게 다를까?
나는 70%이상 같은 인원이라 본다
코어 커뮤니티에게 좌절과 배신을 주고
분리해서
펏지만 잡음없이 날아갈 수 있을까?
Post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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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의 스터디 공지 어쩐지 토큰에서 이벤트도안열고 루카도 안오고 펏지친구들한테 앱스 진짜 접는거야? 얘기하면 멋쩍게 웃으며 도망가드라 .. 사업적으로는 영리한결정일지는 몰라도 기존 코어 팬을 안티로 만드는 결정이기도 한듯 수수료 태운 사람들은 어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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