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 투자전략 황수욱]
2026.8.3
8월 전략: 저점 통과 인식과 반등 국면 대응
(자료) https://tinyurl.com/4dx2c2x9
7월말까지 시장의 가격 발견 기능이 온전히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 이에 따른 저점은 통과했다는 판단. 7/31 종가 기준 KOSPI 12개월 선행 PER, PBR은 각각 5.54배, 1.39배까지 회복. 반등은 했으나 아직도 저평가 구간으로 봄
레버리지 투자 수급 변동성 바닥 인식. 미국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A)의 자산 매각 이벤트가 중요하게 작용. 모멘텀/그로스 팩터 반등, SW 중심의 FCF 팩터 하락. 7월 27일 CSOP는 레버리지 ETF를 2배 고정에서 ‘최대 2배’ ETF로 상품명을 개정. 8/3 기준 2배를 유지했으나 7/31 KOSPI200 커버드콜 ETF 출시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옵션, 스왑 조달 비용을 일부 상쇄해 배율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해석. 시장에는 새 콜옵션 매도 주체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상방 콜옵션 프리미엄과 내재변동성의 하향 안정. 국내 대응까지 고려, 이에 기인한 VKOSPI의 상승 압력 완화 기대
주가 하락 구간에서 펀더멘털 우려도 재부각. 1) AI CapEx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문제 의식과 금리 민감도 상승, 2) 중국 AI 공개형 모델 약진과 AI 프론티어 마진 악화 우려가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의구심을 키움
우려에 가려졌으나 시장이 보고싶어 했던 견조한 펀더멘털 증거들도 다수 확인. 1) AI 투자 회수 기간의 명시(아마존 3년 이내, 딥시크 10개월 이내 vs AI서버 상각 기간 5년), 2) MS 제외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apEx 가이던스 상향, 3) 반도체 사이클 의구심을 키웠던 SK하이닉스 이익 추정치는 다시 상방으로 방향을 잡음
향후 관찰할 지표들. 수급 관점에서는 외국인이 다시 지분율을 높이며 한국시장에 유입되는지 확인 필요. 이를 위한 조건으로 VKOSPI의 안정, 원화 강세 지속을 보는데, 원화와 동조되어 움직이던 엔화의 절상을 위한 이번주 미국-일본 공조 움직임 중요. 펀더멘털에서는 AI가 부채 사이드로 이동했다는 점에서 금리가 키팩터가 되었음. 트럼프 타코, QRA 발표 주시. 추가로 지난 2거래일간 하락한 빅테크 CDS 프리미엄의 안정 추세 여부 확인. 스타일 관점에서는 FCF 팩터 약세-모멘텀/성장 팩터 회복 여부 관찰 지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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