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W 주간이 본격 막이 올랐습니다! 저는 첫 일정으로 KBW 주간 가장 크게 열리는 사이드 이벤트인 Bridge Summit에 와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주로 여기 머물면서 제가 궁금했던 프로젝트들한테 질문도 하고, 알파 있으면 몰래 알려달라고 하면서 정보를 캐고 다닐 예정이에요.
개회사 후 첫 축사는 가상자산 정책 및 유예에 가장 관심이 많은 민병덕 국회의원, 이강일 의원(목소리 좋으심)이 참여했습니다.
-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나, 현재는 공정하게 과세를 할만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다.
- 현재 CARF도 국가마다 참여 시점이 다르고, 여러 해에 걸친 투자 손실을 어떻게 반영할 건지도 정비해야 한다.
- 과세를 피하자는 게 아니라, 제대로 걷자는 것이다.
- 기술은 한국에서 만들었는데, 회사는 해외에 만들고, 투자는 미국에서 조달 받는 게 온전해보이지 않는다.
- 미국도 지니어스 액트하고, 일본도 JPYC 업비트 상장하더니 발행량 10배가 늘었다. 이제는 우리나라 차례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사실 이분들 사진 찍고 싶어서 아침 일찍부터 나왔어요. 좀 더 초롱초롱하게 아이 컨택하면 과세 유예에 더 힘써줄까 싶어서 발표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진짜 크립토 사람들만큼 자기 이익에 기민하게 움직이는 유권자들이 없으니 이왕 이렇게 자리 빛내주신 김에 과세유예라는 긍적적 결과까지 가져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