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단위로 영상을 쪼개서 본 맥락들을 짚어봐야 함.
1. NFT = 정체성과 소속감
루카는 NFT를 단순한 JPEG나 돈벌이 수단으로 보지 않음. NFT는 내가 유니폼을 입고, 내가 누구를 응원하고, 어떤 커뮤니티에 속해 있으며, 어떤 취향을 가졌는지 보여주는 정체성이자 자부심이라고 했음. 현실의 예술품은 불탈 수 있어도 블록체인 위의 자산은 영구적이라고 강하게 믿는 듯.
지금 펏지 늪 FP가 XP 부스팅 + Abstract 에어드랍에 대한 기대값이 섞여 있는 건 팩트인데, 가격을 결정하는 건 시장인데 뭐 어쩌누?
2. 루카의 분노 대상은 ‘어쩔 수 없이 판 홀더’가 아님
우리 루카 보스가 화내는 게 그냥 늪 가격 떨어졌다고 뿡! 하는 게 아닌 듯함. 당장 돈이 필요해서 FP 근처에서 NFT를 팔아야 했던 홀더들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함.
여기서 루카 개빡침 포인트가 나오는데
- 에어드랍만 쏙 빼먹고 바로 물량을 던질 궁리만 하는 사람
- 기대했던 보상이 당장 주어지지 않으면 “약속을 어겼다”며 공격하는 빽빽이들
- FUD 날리면서 조회수와 관심을 빨아먹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생태계의 기여자가 아니라, 브랜드를 단기 에드 파밍처로 소비하고 훼손하는 사람들이라고 한 거임.
3. 그리고 펏지는 한 번 증명을 했음
루카도 ㅈㄴ 억울할 만한 게, 펏지는 코인판에서 커뮤니티원들에게 레전더리 에어드랍을 준 프로젝트인 건 아무도 부정 못 할 거임. 지금도 끊임없이 브랜드와 IP를 확장하고 있고, 실제로도 펏지 커뮤니티원들의 삶의 일부를 바꿨고, 다양한 코인 업계에서 활동 중임.
그런데 ㅈㄴ 웃긴 게 갑자기 입 싹 닫고 “다음 에드 언제임? 또 에드 없음?” 이 지랄 ㅋㅋㅋ 앱스한테 존나 높은 잣대를 들이밈. 루카 입장에서는 좆빠지게 열심히 하는데 이 지랄 하면 당연히 좆같을 만함.
4. 에어드랍을 반대하는 게 아니고, 단기 프로젝트로 전락하는 걸 막고 싶어 함
애초에 루카는 커뮤니티원에게 부를 환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봄. 근데 에어드랍을 받아서 바로 팔아치우고 땡 하는 프로젝트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음.
보상은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방향성에 동의하는 ‘진짜 사용자’와 ‘진짜 기여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확고한 원칙이라고 하니까.
마지막에 펏지랑 앱스를 단순히 돈 버는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않겠다고도 말했고, 암만 불평하고 FUD를 퍼트려도 방향 안 바꾸고 우직하게 갈 것 같음. 장기적으로 브랜드, 커뮤니티, 제품, IP, 그리고 신뢰라는 장기적 가치를 훨씬 우위에 둘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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