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다르게,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는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공교롭게도 중간선거가 있을 때 쯤이 비트코인 저점이라는 점.
실제로 이전 싸이클에서 3번의 저점은 모두 중간선거가 있는 날 기준으로 며칠 전후였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재미있음.
2014년 11월 4일 중간선거, 저점은 2015년 1월 14일. 71일 뒤
2018년 11월 6일 중간선거, 저점은 2018년 12월 15일. 41일 뒤
2022년 11월 8일 중간선거, 저점은 2022년 11월 21일. 17일 뒤
신기하게도 중간선거를 뒤로 N 일 뒤가 저점이 형성되었는데, 이것도 싸이클이 저물수록 빨라지고 있음.
그래서 표본이 적지만 또 이걸 쪼개보면 이렇게 볼 수 있음.
첫 번째 저점은 71일뒤, 두 번째 저점은 41일 뒤라면 42% 만큼 빨라짐.
두 번째 저점은 41일 뒤, 세 번째 저점은 17일 뒤라면 58% 만큼 빨라짐.
42% 에서 58%만큼 빨라졌으니 대략 이 구간에서 40% 정도의 가속이 일어났고, 58%가 40%의 가속을 받으면 대략 80% 정도 빨라짐.
따라서 17일이 80% 가 빨라지면 대략 이번 저점은 중간선거 이후 3~4일 후가 저점일 수 있는데, 사실 이건 크게 의미가 있어보이진 않음.
여튼, 다시 돌아와서 하나의 패턴을 보자면 모두 중간선거 이후로 저점이 잡혔다는 점으로 이번 중간선거는 2026년 11월 3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만약 2026년 11월 3일에 realized price 이하로 비트코인이 가격을 자리잡고 있고, 월봉과 주봉상의 RSI 를 따져봤을 때 저점 시그널이 있으면 잡아봐도 좋지 않을까.
정리하자면 결국 이번 글로 전하고 싶은 건
11월까지는 흔들릴 수 있다. 비트가 전고 뚫는 무빙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은 꼭 방심하지 말기. (너무 롱 타지말기)
우리방에서는 58~60k 초반부터 로롱 했구, 이제는 올라왔으니 조심하자는 말 정도고.....
이전 리서치에서도 말했듯이 지금이 저점 비스무리한 구간이어도, 이 안에서도 고점과 저점의 MDD 가 60%까지도 나오니까 레버리지 생각 잘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