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아미, 앤스로픽과 7년간 $20.6B 계약
-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업자인 아카아미가 앤스로픽에 CPU 컴퓨팅 인프라를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 CDN은 인터넷 트래픽 전송을 관할하는 엣지 노드로, 각 지역 거점에 CPU 기반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 최근에는 여기에 GPU 서버를 추가해 AI 추론용 인프라로 탈바꿈하고 있음
- 아카아미는 앤스로픽과 신규 계약으로 확보한 선급금을 $5.5B 규모의 CAPEX에 할당하고, CDN 노드를 앤스로픽 전용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으로 확장할 계획임. 2Q27 후반기부터 가동해 4Q28 풀 가동에 도달한다는 계획
- 앤스로픽은 이번 계약으로 아카아미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워런트를 받음. 아카아미 지분의 최대 5%를 취득할 수 있으며 행사 가격은 주당 $111.33(현 $113.94)
- 해당 소식에 금요일 장중 +16%까지 갭상했으나, 종가는 +3%에 그쳤음. 핵심은 매출과 CAPEX의 시차. 2027년 말까지 CAPEX는 누적 약 $4.8B가 투입되는 반면 27년 앤스로픽향 매출은 $0.15~0.30B에 그칠 전망. 낮은 자본 효율도 지적 요인. 회사는 ARR/CAPEX를 약 0.5배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이번 앤스로픽 계약은 0.3배 수준에 그침(장기 대규모 계약에 따른 가격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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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이통사의 기지국에 GPU 컴퓨팅을 넣어 데이터센터가 되듯이 분산네트워크(CDN) 거점도 인터넷 트래픽 처리를 넘어 이제는 AI 추론하는 용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CDN 업체인 아카아미(AKAM)는 올해 엔비디아 블랙웰 GPU 수천 개를 구매해 엣지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