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터미널에서도 데이터센터 전력을 만든다
- 북미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 운영사인 벤처글로벌(VG)이 GE버노바(GEV)와 베이커휴즈(BKR)로부터 720MW 규모 발전 설비(가스터빈, 증기터빈 등) 16기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
- VG는 LNG를 저장하고 배에 싣는 항구(터미널)와 함께 인근에 천연가스를 액체로 바꾸는 냉매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이 공장에는 압축기가 들어가고 이에 막대한 전력이 소모되기에 발전소가 필수
- VG는 자체 발전소를 구축해 냉매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제공하는 전략도 취하기로 함. 이번 720MW급 발전 설비는 장기적으로 최대 10GW의 AI 컴퓨팅 용량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 회사의 체질 개선에도 주가는 -5.8% 마감. VG는 거대 유형자산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보니 부채 비율이 높은 편이고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구조인데, 또 다시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당장은 기대감이 상쇄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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