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반도체 호황 vs 이번 AI 호황, 14% 빠진 지금 뭐가 다를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0/6 이후 약 14% 하락했고, 헤럴드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최장 하락이라고 전했음.
📍같은 점
· 호황이 영원하지 않고 반도체는 원래 주기를 타는 업종이라는 우려가 다시 나오는 중
· 수요가 식으면 가격, 이익, 높은 밸류에이션이 같이 흔들릴 수 있음
📍다른 점
· 공급업체 집중도가 높고, 기업들 현금흐름이 풍부하고, 고객사와 장기 계약을 맺고 있음 (블록비츠가 짚은 이번 확장 국면의 특징)
· 마이크론은 take-or-pay 계약으로 2030년까지 일부 물량을 확보했고, 고객 약정이 320억 달러임
숨은 포인트는 take-or-pay가 양날의 검이라는 점임. 공급업체한텐 버팀목인데, AI 투자 계획이 줄면 고객사가 안 쓴 물량 비용까지 떠안음. 호황이 꺾이면 한쪽만 아니라 공급업체와 고객사가 같이 부담을 지는 구조임. 그리고 320억 달러는 약정액이지 확정 매출이나 이미 받은 돈이 아님. 블록비츠도 침체가 이미 시작됐다고 단정하진 않았음.
BTC로 이어지는 체크포인트는 나스닥이 반등할 때 반도체가 같이 돌아오는지임. AI 불안이 이어지면 위험선호가 같이 눌릴 수 있고, 지금 BTC는 $81,465로 공포탐욕지수 55(Greed)에 있음.
#AI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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