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에서 Perp Dex를 외치다.
개인적으로 두바이에서 만난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봤는데, 공통된 주제가 "너의 나라는 어떤 것들에 미쳐있니?"라는 주제였음.
반복적인 대화 끝에 얻은 결론은 한국만큼 Perp Dex에 미친 나라가 없다는 것이었음. 이러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한국만큼 리테일이 큰 자금을 가지고 운용하는 모수가 많은 나라가 거의 없다는 점이기도 했음. (아시아 쪽에선 거의 탑에 가까움)
한국에서는 여러가지 영향 때문에 엄청 많은 Perp Dex들이 TGE 전에 하이프를 모으고 이름을 알리지만, 나라 불문하고 입을 모아 나오는 프로젝트는 딱 하나로 Lighter였고, 포스트 TGE에선 하이퍼리퀴드와 아스터 정도였음. 특히 Lighter의 경우 서방권과 두바이 형님들의 기대를 많이 받는 것으로 보였고..나머지 Perp Dex들은 아예 모르거나 들어만 봤다 정도? 최근에는 좀 자본력이 있는 아시아권에서 StandX를 많이 언급하는 것 같았고, 근거는 누구나 다 아는 그들의 적폐력 정도인 것 같았음. EdgeX도 이름은 다들 아는 것 같았는데, 대실남님 말로는 EdgeX가 일본에 커뮤가 많아서 그런지.. 뭔가 깊게 관여된 사람은 찾기 힘들었음. 생각해보니 왜 이번 행사에 일본인을 한 번도 못본건지 모르겠네..
정리하자면 한국에선 펄프 덱스를 너무 많이 알아서 염증이 나는 입장이라면, 해외에선 그냥 큰거 몇개 말고는 아예 보지도 않는 온도차였음.
실제로 바이낸스 현장에서도 부스에 펄프덱스는 Aster 뿐이었고, 펄프덱스 팀이 돌아다니는 것은 잘 보지 못했음. 반면에 한국에선 정말정말 많은 펄프덱스 팀이 KBW 기간에 돌아다녔음.
저는 사실 Aster 이후로 열렬하게 Perp Dex를 파헤치는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인들이 가장 미쳐있는게 Perp Dex이기 때문에 궁금해 하실까봐 이리저리 물어다녔고 요약하면 위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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