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field Capital이 Safe 재단의 거버넌스 문제를 스위스 감독기관에 공식 신고함
Greenfield 측 주장
- 2022년부터 Safe 투자자였고 $SAFE를 매도하지 않은 장기 보유자
- Safe 계정 내 자산은 2024년 초 약 $66B → $30B로 감소
- 같은 기간 DeFi TVL은 약 40%, 전체 스테이블코인 공급은 135% 성장했지만 Safe 내 스테이블코인은 11% 증가에 그침
- 전직 직원·사용자·개발자·투자자를 인터뷰한 결과, 경쟁력 저하의 근본 원인을 재단 이사회와 거버넌스라고 판단
- 독립적인 이사회 교체, 경험 있는 운영진 영입, 전략·제품·토큰 경제 전면 검토를 요구했지만 실질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
=> 그래서 Safe Ecosystem Foundation을 감독하는 스위스 재단 감독기관 ESA에 supervisory complaint를 제출함.
- 개인을 상대로 한 소송은 아님
- Safe를 장악하려는 시도도 아님
- Safe Labs 실무팀이 아니라 재단 이사회 구성과 책임 구조가 문제라는 입장
이 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토큰 거버넌스와 법적 재단 지배구조가 실제로는 분리돼 있다는 점을 드러나는 사건이기 때문.
토큰 보유자나 주요 투자자가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재단 이사회를 교체하거나 책임을 물을 실질적인 권한이 없다면, 결국 온체인 투표가 아니라 스위스 감독기관과 같은 오프체인 법적 절차에 의존해야 함. 그마저도 시간과 비용, 관할권 문제 때문에 쉽지 않은게 현실
물론 거버넌스 토큰이 재단을 직접 지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고, 토큰 보유자가 어떤 사안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재단에는 어떤 정보 공개와 책임 의무가 있는지, 이사회를 어떻게 견제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지를 처음부터 구체적으로 명문화하고 법적 구조와 연결할 필요가 있다는 것.
결국 중요한 것은 거버넌스 토큰의 존재 자체가 아니라, 그 의사가 실제 조직의 의사결정과 책임 구조에 어떻게 반영되는가일 것인거 같고, 이 글도 추가로 읽어보면 좋을거 같네요.
https://x.com/JaschaSamadi/status/21067025549774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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