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닉스를 포함한 S7 말고는 코스피 우량주들조차 폭락을 면치 못했다. 이렇게 극단적 쏠림을 야기한 책임은 백 프로 레버리지 2X에 있다.
정부는 2X 상품을 환율 방어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도입했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나?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정부의 환율 방어에 차출되는 수단에 불과하냐? 개인투자자들이 환율까지 신경 써줘야 하나?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발상을 하나? 환율 방어 실익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한국 증시는 단타 지옥이 되었고, 코스닥은 승강제라는 희한한 제도와 함께 완벽하게 무너졌다.
하루 24배 손바뀜이 되는 2X 상품을 내놓고도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24번 손 바뀌면 증권사는 천문학적인 수수료 수입 때문에 입이 찢어져라고 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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