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SD는 USDT를 이기기 어려울 겁니다 (ARK Invest) source
1. 150개 기업이 참여한 Open USD(OUSD)가 주목받고 있지만, 스테이블코인의 네트워크 효과는 컨소시엄 규모에서 나오지 않음. 실제 해자는 유동성, 담보 인정, 결제 흐름, 사용 습관, 브랜드 신뢰에 있음
2. OUSD 역시 규제상 보유자에게 직접 이자 지급 구조가 아니라, 준비금 운용 수익을 유통 플랫폼·사업자와 나누는 모델. 수익이 매력적이더라도 기존 생태계에 의존하는 핵심 사업을 흔들 만큼 크지 않음
3. 바이낸스가 대표 사례. 바이낸스에는 450억 USDT가 있고, 기축통화로 자리 잡음. OUSD 수익의 90%를 받아도 연간 15.5억 달러지만, 이를 위해 250억 달러의 매출 엔진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비합리적
4. 거래소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현금이 아님. 호가 기준통화, 담보, 리스크 관리 자산, 운전자본, 회계 단위를 담당함. 따라서 교체 비용은 기존 유동성과 거래량이 무너질 위험까지 포함함
5. 컨소시엄 구성원의 이해관계도 동일하지 않음. 지갑·대출·거래소는 잔고와 준비금 수익을 중시하지만, 결제·송금 사업자는 거래 회전율을 중시함. 일부는 OUSD 공급을 만들겠지만, 일부는 결제 레일로만 사용할 가능성이 큼
6. OUSD가 무의미한 것은 아님. 다만 좋은 수익 배분만으로 USDT의 내재된 유동성을 대체하기는 어려움. 스테이블코인의 해자는 준비금 금리가 아니라, 돈이 움직이고 있는 장소에 얼마나 깊게 박혀 있느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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