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CoreWeave)의 채권이 부실채권(distressed debt) 영역에 진입했다.
코어위브 채권의 미 국채 대비 가산금리가 1,000bp를 넘어섰으며, 이는 시장에서 흔히 쓰는 부실채권의 기준선이다.
5년 만기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채권 스프레드와 함께 뛰어 연 11%를 웃돌고 있다.
코어위브 채권 1,000만 달러의 부도 위험을 보장받는 데 드는 비용이 연간 110만 달러에 달한다는 뜻이다.
CDS 스프레드가 300bp라면 같은 금액의 연간 보장 비용은 30만 달러에 불과하다.
차트에서 코어위브 CDS는 올해 6월 약 450bp 수준까지 내려왔다가, 이후 가파르게 올라 이달 1,100bp 위로 급등했다.
같은 기간 하이일드 시장 전체를 보여주는 CDX HY 5년물 CDS는 300bp대에 머물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스프레드가 이 정도로 벌어지면 CDS는 보장 매수자가 연간 프리미엄 외에 목돈을 먼저 내야 하는 '업프론트(upfront)' 방식으로 거래되며, 코어위브는 이미 그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코어위브 공동창업자 브래닌 맥비는 투자등급 신용등급을 받아 보험사 자금을 끌어오는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보험사 자본에 대해 "무제한이다. 보험 트랜치에 세상의 모든 돈이 있다"고 말했다.
'시장 전체는 평온하지만, AI 인프라 신용에는 이미 균열이 가고 있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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