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부업으로 돈 벌어보겠다고 진짜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아자아자 힘내자 하고 달려왔는데 슬슬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가는 것 같네요.
회사 일이랑 운동 빼면 남는 시간은 거의 다 부업에 갈아 넣다 보니 가끔은 현타가 진짜 크게 옵니다.
이러다 돈만 벌다가 죽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엄청 크게 번 것도 아니라서 더 허무할 때도 있고요.
그래도 그럴 때마다 뭐라도 먹여주면서 조금만 더 해보자 하고 다시 달려왔는데… 요즘은 진짜 뭐 하나 먹기가 어려워서 먹여줬으면 좋겠네요.
일단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나 잘 마무리하고 한동안은 좀 쉬어가야 하나 고민도 됩니다.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고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계신분들 많지 않을까 하는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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