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한화證 "3년내 토큰증권 보편화될 것"
- 최윤영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리서치팀장은 여의도 한화투자증권본사에서 30일 매일경제와 인터뷰.
- 그는 "아직 많은 투자자들이 토큰증권 등을 멀게 느끼는데 미국에서 내년 상반기 제도가 열리면 증권사나 코인거래소 등이 개발한 슈퍼앱에서 예측시장, 주식토큰, 비트코인까지 거래할 수 있게될 것"이라면서 블록체인이 금융을 개혁하게 되는 것"이라고 함.
-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디지털혁신실을 디지털혁신부문으로 승격하고 토큰증권공개(STO)와 온체인 사업, 글로벌 확장 전략을 총괄하는 미래전략실을 신설했으며 사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 교육 조직을 함께 구축.
(💰 과거와 달라진 코인 시장)
- 비트코인 현물 ETF가 도입된 이후 시장에서는 기관의 블록체인 도입이 주된 내용. 토큰화에 대한 얘기만 주를 이루고 있음.
- 이같은 흐름 속에 알트코인은 가격 약세를 보이고 있음. 기관 채택은 늘었으나 토큰가격은 약세인 이더리움이 대표적.
- 최 팀장은 "기관이 블록체인을 채택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블록체인이 대부분 인프라단에서의 개선에 집중되어 있어 더 그런면도 있다"고 설명.
- 기관 채택이 늘어나는 것과 알트코인의 가격이 연동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구조적인 딜레마라고 설명.
- 그는 "토큰이 네트워크 수수료로 작동하면서, 한편으론 네트워크의 가치를 담아내는 역할도 하다보니까 발생하는 딜레마"라면서 "단순히 해결하긴 어려워 알트코인에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함.
(🇰🇷 RWA시대 韓 제도 준비 시급)
- 한국도 내년 2월 토큰증권 제도가 시행되지만 부동산, 음원 등 비정형증권에 머물러있음. 반면 미국은 주식과 채권 등 정형증권 위주로 시장이 커지고 있음.
- 최 팀장은 "미국은 토큰화의 편익을 유동성 증가보다 거래 편의성을 높이는데 있다고 본 것"이라면서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NYSE, DTCC같은 기관들까지 참여해 인프라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 그는 "한국은 아직 토큰증권 구체적인 하위법규나 자격요견 등이 발표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면서 "한국은 예탁결제원 중심의 중앙화된 구조인데 미국은 민간단위에서 분산원장 기반 명의관리가 논의되고 있어 이런 점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적 기술적 준비가 시급하다"고 말함.
- 최 팀장은 또 "토큰증권이 온체인에서 거래가 된다면 디파이에서 담보로 대출하는건 어떻게 보고, 유동성풀에서 추가이익을 낸다면 어떤 소득으로 분류할 건지 복잡한 문제가 많다"면서 "과세 문제까지 맞물려서 보다 치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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