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모니터 너머로 하나비님이 써주시는 글을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졸업 트윗도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https://x.com/hanabi64793119/status/2101355033132679676
요즘은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먹고살 만하다면 현생을 잘 챙기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마침 어제가 제 생일이었는데, 한 번도 직접 만나본 적 없는 분들, 심지어 지구 반대편에 사는 분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았네요.
이 시장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닿지 않았을 인연들이겠죠.
돌이켜보면 이 시장에서 얻은 건 돈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어진 인연도, 지금 누리고 있는 일상도 당연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되, 그 과정에서 제 삶과 주변 사람들을 놓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은 여러모로 제 삶에 감사한 마음이 부쩍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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