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에어드랍 파트
제스트는 장세가 안 좋아서 파밍 기간이 정말 길었습니다. STX를 예치하고 포인트를 캐야 했는데, STX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빠져버렸구요.
그래서 파머들이 손실이 엄청 큰 상태였는데, 시즌 1 에어드랍을 전체 토큰의 1%만 할당한다고 발표하며 유저들이 뿔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게 저 시점에 스택스에서 파밍한 사람들은 진짜 충성 고객이었을텐데, 한번 실망시켜버린거죠.
하지만 이 역시 위에서 말한 대로 트레이드오프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상장하려면 가격도 어느 정도 받춰줘야 했을테고, 또 생태계가 아직 크지 않다보니 많은 물량을 출하하면 이걸 시장이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는 계산일꺼에요.
한편 또 상장을 넘어간 페이즈2 이후 시점으로 길게 보려고 한다면면, 물리더라도 오랫동안 들고 가면서 같이 성장해줄 홀더들이 있어야 그만큼 관심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는데, $cashcat이나 $hype를 예로 들면, 들고 있는 사람이 많아야 그만큼 커뮤니티 버즈도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결국 상장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상장 소식이 떴을 때 매수가 마아악 들어오면서 가격이 오르기 떄문인데, 이때 중요한 게 또 커뮤니티인 것 같아요. 캐시캣은 상장할떄 온 텔방이 캐시캣이었는데, 제스트는 조용한 걸 보면 역체감이 좀 느껴지죠?
그래서 또 에어드랍에 너무 인색해서도 안되는 것 같아요. 상장했을 때 같이 목소리 내주고 마침내 !! 가즈아!! 막 이런 소리가 들려야 매수할까 말까 고민하던 사람들도 버튼 누르고 그럴텐데 말이야 🐎
(물론 초필살 크라임 해버릴거면 이딴거 다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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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lpha 4/ 토크노믹스 파트 제스트는 아직까지는 별다른 $ZEST에 대한 밸류 캡쳐 모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메타가 '우리는 바이백 합니다! 소각합니다!' 인데 반해, 아직 $ZEST는 거버넌스 토큰 정도에 머물고 있어요. 물론 밸류 캡쳐 모델이라는 게 공수표로 일단 질러놓고 볼 수 없는 부분도 맞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출시했을 때 프로토콜 레비뉴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봐야 모델도 설계하고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아무리 그래도,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