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이야기 이어서...
근데 결국 맡기는 일이 많아질수록 불안해지는 것도 많은 것 같음. 프라이버시는 당연히 중요한데 기본 규칙을 빡세게 세우지 않는 이상 저장된 내 정보는 언제 어떻게든 유출될 수 있음. 그리고 두번째는 편해질수록 내가 보지 않는 부분이 같이 늘어나는 것.
프라이버시랑 답의 정확성 이외에도 실행 검증이 구멍이 될 수 있음. 약속한 조건대로 답이 나온건지 체크가 되지 않으면 민감한 계산의 경우에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사실 둘 다 온체인 검증이 붙으면 좋은거고 블록체인이 AI와 핏하게 맞는 부분이 아닐까도 생각하곤 함
최근에는 Fogo에서 Baranos ai 라는게 나왔는데, 이게 딱 두번째 사례에 터치를 넣으려는 시도인듯. 작업 실행 전에 모델이랑 근거 데이터, 실행 규칙을 고정하고 온체인에서 재현하거나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구조.
요즘 온체인에서 프라이버시 말고도 검증 과정 측면에서 이것저것 쓸모있는 시도를 해보는데 관심가져봐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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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 Guy 이런 식으로 내가 게속 확인하기 귀찮거나 피곤한 작업들은 전부 에이전트에게 위임 중 올해 2월에 도쿄 여행을 한 번 다녀오고, 저번 달에 오사카 여행했는데, 2월에는 Gemini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9월 여행에서는 astra 먹인 hermes를 주로 사용했음. 같은 일본 여행이고 내가 궁금한건 전부 물어봤지만, 그냥 AI 챗과 에이전트의 사용자 경험은 천지차이였음 그 시절 gemini로도 궁금한거나 계획 정도는 요래조래 짤 수 있었음. 근데 그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