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works에서 Jito의 26년도 2분기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온체인과 프로토콜 데이터를 기반으로 Jito 생태계의 현황과 $JTO 홀더 관점에서 주요 변화를 분석한 리포트인데요.
이번 보고서에서는 TOV 기반 단기 수익 감소, BAM의 점유율 확대, 그리고 향후 JTX가 Jito 생태계에서 맡게 될 역할 등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Jito가 BAM의 초기 확산과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단기적인 수익성을 일부 희생하면서 생태계의 인프라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향후 1~2년간은 BAM의 성장과 함께 JTX가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고, 이를 $JTO의 실질적인 가치로 연결하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전체 리포트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두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요약본이나 원문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Jito는 Solana에서 Validator의 트랜잭션 처리 및 순서 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TOV(Transaction Ordering Value)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이 기존 수익원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 TOV Tip 수익: $9.9M, 전분기 대비 약 -50%
• 프로토콜 매출: $1.28M, 전분기 대비 -45%
반면 처리된 트랜잭션 수는 약 10.45억 건으로 전분기와 거의 동일했습니다.
즉, 네트워크 사용량이 줄었다기보다는, 트랜잭션당 발생하는 TOV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Jito의 관련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프로토콜 매출은 Staking Epoch 및 출금 수수료가 약 $733K로 57%, TOV 관련 수수료가 약 $539K로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Jito의 새로운 블록 구축 인프라인 BAM(Block Assembly Marketplace)은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 BAM Validator: 340개 → 378개
• Solana Stake 점유율: 27.7% → 33%
• BAM에 위임된 SOL 가치: 약 $10.6B
Jito-BAM과 기존 Jito Client를 합치면 Jito 계열 Client가 Solana Active Stake의 약 54%를 차지하고 있어, 기존 수익 둔화와 별개로 Solana 인프라 내 Jito의 영향력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면 JitoSOL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공급량은 12.35M SOL에서 9.86M SOL로 약 20% 감소했고, Solana Liquid Staking 시장 점유율도 20.3%에서 17.3%로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가장 중요한 성장축은 JTX입니다.
JTX는 Jito가 Validator, Block Building, Liquid Staking을 넘어 직접 사용자 Order Flow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Self-Custody Trading Platform입니다.
Spot Trading을 시작으로 향후 Perps와 Prediction Markets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특히 JTO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수익 구조입니다.
JTX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80%가 JTO에 귀속되며, JIP-38에 따라 최소 1년 동안 JTO Buyback & Burn에 사용됩니다.
즉 기존 Jito 사업은 인프라 사용량이 늘어도 그 가치가 JTO에 직접 연결되는 구조가 상대적으로 약했지만, JTX는 거래량 증가 → JTX 수익 증가 → JTO 매입 및 소각 으로 이어지는 보다 직접적인 Value Accrual 구조를 갖게 됩니다.
다만 JTX Early Access는 7월 14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이번 Q2 실적에는 아직 관련 수익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번 분기의 핵심은 기존 MEV/TOV 수익은 둔화됐지만, BAM을 통해 Solana 인프라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고, JTX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과 JTO Buyback & Burn 구조까지 추가됐다는 점입니다.
향후에는 BAM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JTX가 실제로 어느 정도의 거래량과 수익을 만들어내는지가 JTO의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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