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KBRA가 지난 6월 앤트로픽에 BB+ 발행사 신용등급을 부여. 이는 투자적격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투기등급 중 최고 수준으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
이번 등급은 총 35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금융 조달 패키지에 포함된 약 44억 달러의 후순위채를 대상으로 하며, 후순위채 발행 수익률은 약 8.5%, 선순위채 금리는 5.75%로 책정.
앤트로픽의 제한적인 재무정보 공개로 KBRA는 잉여현금흐름과 EBITDA 등 핵심 재무지표를 확보하지 못했으며, 완전한 재무모델 대신 위험 점수 평가 방식을 적용. 지난 6월 말 기준 설립 5년 차인 앤트로픽의 자체 재무상태표상 부채는 없는 것으로 확인.
한편 월가에서는 구글과 브로드컴이 공동 개발한 맞춤형 AI 반도체를 구매하기 위해 후순위채 180억 달러를 포함한 총 6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채무 조달 방안을 준비 중.
향후 상장 이후 공식 신용등급은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가 최종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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