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미국 증시 프리마켓 브리핑
미국 증시 선물은 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 기준 일제히 상승. 다우 선물 +0.16%, S&P500 선물 +0.18%, 나스닥100 선물 +0.18%, 러셀2000 선물 +0.23% 기록. VIX는 17.10으로 1.85% 하락하며 위험회피 심리 완화. 다만 상승 폭이 제한적이어서 본격적인 위험자산 선호 회복 여부는 추가 확인 필요.
연준 의장 케빈 워시는 물가 안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10월과 12월 FOMC 정책 결정을 사전에 확정하지 않겠다는 입장 유지. 미국 경제의 투자 확대와 성장 회복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인플레이션 경계 지속.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6.3%로 제시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국제유가는 WTI 97.39달러(-0.59%), 브렌트유 105.47달러(-0.42%)로 소폭 하락. 금은 4,195.65달러(+0.61%), 은은 57.93달러(+1.35%), 구리는 6.6415달러(+1.24%) 기록. 귀금속과 산업금속의 동반 강세 속 에너지 가격은 제한적 조정.
아시아 증시는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 한국 코스피는 개장 직후 1.8%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2% 이상 상승. 일본 닛케이225도 0.78% 상승 출발. 한국 정부는 주식시장 변동성이 채권·외환시장으로 확산되는지 집중 감시하겠다는 방침 발표.
AI 산업에서는 연준이 11월 16일 인공지능의 생산성과 고용 영향을 검토하는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 워시는 AI가 장기적으로 생산성과 부의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평가하면서 단기 고용 영향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입장.
테슬라는 차세대 로드스터의 양산 시점을 2028년으로 제시. 애플은 금일부터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개시 예정. 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와 브로드컴은 자사 주식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거래에 반대 입장 표명.
금융 및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는 비자가 Visa Direct의 스테이블코인 기반 자금 이동 서비스를 상용화 단계로 확대. 핀테크 기업 램프는 18억5,000만 달러를 신규 조달하며 기업가치 600억 달러 달성. 디지털 결제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지속.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 부근에서 등락. 비트코인 현물 ETF는 약 506만 달러 순유입된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약 6,022만 달러 순유출. MSCI의 신규 지수 편입 기준에 따라 스트래티지 등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의 지수 제외 가능성이 부각되며 관련 종목의 패시브 자금 이탈 위험 확대.
금일 주요 일정은 한국시간 오후 6시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및 미국 보험사 트래블러스 실적 발표. 시장은 연준의 정책 경로와 인플레이션 부담, 반도체 업종의 반등 지속 여부에 주목.
작성자: 미국 주식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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