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북한이 수요일 동해 해역에서 잠수함 발사용으로 설계된 순항미사일 2종의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발표.
북한 관영매체는 해당 미사일을 ‘전략’ 순항미사일로 규정했으며, 이는 핵탄두 탑재를 염두에 둔 것일 가능성을 시사. 이번 시험은 수중 전투체계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군의 전략적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핵 억제력의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달리 비행 전 구간에서 추진력을 유지하며 저고도로 비행하는 특성이 있으며, AP통신은 수중 발사의 경우 사전 탐지가 어렵다고 지적.
이번 시험은 북한이 9월 20일과 10월 3일 극초음속 미사일 체계를 발사한 데 이어 진행. 북한은 해당 무기체계가 한국과 일본의 미사일 방어망을 압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
또한 AP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무장체계를 갖출 계획인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서도 진전을 이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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