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글로벌 해상 운임을 낮추기 위해 이른바 ‘그림자 선단’에 대한 제재 완화를 검토 중.
10월 15일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검토 대상은 과거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의 원유와 석유제품을 운송하다 미국의 제재를 받은 선박들로 확인.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디젤에 대한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했으며, 이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유럽 각국 정부, 공화당 소속 일부 상원의원들이 강하게 반발.
현재 논의의 핵심은 기존 제재 대상 선박들이 미국의 제재를 받지 않는 원유와 석유제품을 의미하는 ‘합법 석유’를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할지 여부에 집중.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제재 대상인 러시아와 이란산 석유의 운송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걸프 지역에서 더 많은 원유와 정제유가 수출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
Post #66319
8.37K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미국, 글로벌 운송료 인하 및 중동 지역 석유 수송 활성화를 위해 그림자 함대에 속하는 일부 선박에 대한 제재 완화를 논의 중 – 로이터통신, 관계자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