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W 기간 중 가장 낯설었던 이벤트
이번 KBW 기간 동안 여러 이벤트에 참석했는데 그중 가장 생소하면서도 신선했던 이벤트는 바로 RealFi x Asia Stablecoin Conference였습니다
메인 컨퍼런스와 프라이빗 디너가 함께 열렸지만 다른 일정과 겹쳐 디너만 참석했는데, 참석자는 정말 많았지만 아는 얼굴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초대해주신 포필러스 희창님과 프로젝트 관계자분들 몇분은 뵈었지만, 나머지는 전부 기관·정부 인사이거나 리테일에게는 낯선 프로젝트에서 오신 분들이었어요
평소 워낙 많은 행사를 다니다 보니 어느 자리에 가도 반갑게 인사할 사람이 꼭 있었는데 이런 경험은 생소했어요. 동시에 리테일과는 접점조차 없는 기관 자금이 이미 이만큼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확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점점 기관 + 거대 자본이 들어오는 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같은 리테일은 어떤 접근을 해야할지 한편으로 고민이 되는 자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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