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개인 사담인데
개인적으로 이번년도 초까지 저는 Pudgy라는 브랜드와 Abstract에 무한 신봉이었고 심지어 작년에는 KBW때문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갔었음, 제일 큰건 Abstract이나 Pudgy팀을 만나보고 싶었기때문임
쇼핑백부터 선물, 보자기까지 다 한국가기전에 주문해두고 손편지도 쓰고 선물들 다 보자기로 감싸고 포장해서 묶고 노리개도 달고 한국 토속적인 선물들을 준비해서 팀원 8명인가?10명치, 즉 쇼핑백 10개를 성신여대에서 여의도 그 불꽃축제로 정신도 없고 사람도 많고 걸어갈수있는 길도 제한적인 와중에 택시타고 갈 수 있는 곳까지가서 여의도 밋업행사장까지 들고가서 전달해줌.
우리나라 사람들이 Abstract이나 Pudgy를 좋아한단걸 알려주고 싶었고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선물들이었음.
저것들 다 여의도 가져가서 브라이언형한테 전달해줫었는데 아마 브라이언형 아니었으면 저거 전달 하고나서 바로 앱스트렉에 대한 증오가 시작됬을꺼임.
무튼 그뒤로 그 누구도 10명중에 그 누.구.도 고맙다는 말은 아니어도 잘 받았다라는 말을 한명도 한 사람이 없음.
아 내 트위터나 내 텔레그램을 모르면 그럴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명함도 주문제작해서 QR코드만들어서 명함에 박아넣고 QR스캔하면 제 트윗이나 탤래그램 DM가능 했음.
물론 감사인사같은걸 원해서 저런걸 준비한건 아니었고 추후에 "생각해보니 아무도 메세지보낸사람이 없네?"라며 갑자기 든 생각이었음, 이런 생각을 한게내가 그냥 꼰대마인드가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외국인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마인드가 다른가? 싶었는데 시발 나는 미국에 사는걸?
외국인이고 한국인이고간에 뭘 받거나 전달 받으면 '잘받았다'라는 무심한 한마디라도하는게 휴머니티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휴머니티 마저도 없었음. 아마 이게 내 흑화에 불똥이 튄 이유중 하나이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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