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LFI와 저스틴 선 측의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지는 가운데, WLFI가 관련 내용을 꽤 자세히 공개했습니다.
저스틴 선 측 법인이 WLFI 토큰 30억 개를 매입했고, 이후 어드바이저로 합류하면서 추가로 10억 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계약서에는 해당 토큰을 양도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고, WLFI 측에 따르면 저스틴 선도 여기에 서명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계약서상 WLFI가 특정 상황에서 토큰을 동결할 수 있다는 내용과 저스틴 선이 WLFI를 숏치지 않겠다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WLFI 상장 전후인데
WLFI 측은 저스틴 선이 상장 시점에 약 3억 USDT를 바이낸스로 입금했고, 이후 WLFI 가격이 약 30% 하락했으며 동시에 숏 포지션도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WLFI는 이를 저스틴 선 측의 공매도 영향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팔지 않기로 한 토큰 일부가 거래소로 이동한 정황도 제기됐고
물론 아직은 WLFI 측 주장이지만 저스틴 선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볼 여지도 있지 않나 싶네요.
다만 계약서에 실제로 저런 조항들이 있었고 서명까지 되어 있었다면, 법적으로는 저스틴 선 쪽이 꽤 불리해 보이는게 팩트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스틴 선이 워낙 논란이 많았던 인물이라 WLFI 숏 관련 의혹도 완전히 터무니없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트윗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