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경쟁 거래소 비방에 돈 쓰면 오히려 자기 거래소 신뢰 잃어"]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CZ)이 경쟁 거래소 비방에 돈을 쓰는 것은 오히려 돈을 쓴 거래소 자신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X를 통해 "이용자 입장에서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사업하는 거래소에는 암호화폐를 안심하고 맡길 수 없다. 경쟁사를 비방하는 데 돈을 쓰는 것은 자신의 거래소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공격받는 거래소에는 오히려 홍보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CZ의 발언은 약 12만5700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루슬란 카이룰린(Ruslan Khairullin)이 지난 2월 바이낸스와 CZ를 한 달간 비방하는 대가로 2만5000달러를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응이다. 한편 OKX 창업자 쉬밍싱(Star Xu)은 CZ가 지난해 10월 10일 암호화폐 시장 폭락 사태 피해 이용자들에게 약 8억달러를 자발적으로 보상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선행으로 포장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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