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11월부터 브라질 국가 간 가상자산 송금 규제 강화… 거래 목적·상대방 공개 의무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오는 11월 1일부터 브라질 사용자들의 국가 간 가상자산 입출금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바이낸스는 브라질 중앙은행 결의안(No. 521/2025) 준수를 위해 국가 간 송금 시 거래 목적과 상대방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해당 사전 입력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출금이 제한되며, 입금 역시 보류되거나 반환될 수 있다. 브라질 거주자 간 내륙 거래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송금액이 5만 달러 이하일 경우 10가지 세부 목적 중 선택해야 하며, 5만 달러 초과 시 96가지 분류 기준이 적용된다. 미인가 해외 거래소나 상대방과의 거래 시 최대 송금 한도는 10만 달러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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